해방절 축제에 참여한 용산 해방촌 나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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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산나눔의집 작성일 16-08-21 03:54 조회 2,786 댓글 0본문
2016년 8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 '우리 이웃의 손맛: 필리핀 음식 체험'. 그리고 공간 나눔을 통해 함께한 '꿀 & 허니 푸드 시식'.
해방촌 빈집 식구들이 시작하여 4년째 진행 중인 "해방절 축제"에 용산 해방촌 나눔의집도 처음 참여했다. 우리들 가운데 이주민 식구들도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 ^^
깜짝 놀랄 만한 맛을 만난 동네 분들의 다양한 반응.
한국에서 오랜 시간 자리잡고 살아 우리들의 입맛에도 맞는 이웃의 손맛. 그 음식 맛에 그분들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쉽게 정의할 수 없는 삶과 이야기.
[용산 해방촌 나눔의집 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