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회(공동체)와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를 지향하는 춘천 나눔의집은 2000년 8월 시작했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살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소외된 주민들과 함께 대안적 지역주민공동체를 지향합니다. 2008년 춘천나눔돌봄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3년 시작한 어린이 문화공간 '꿈둥지'는 어린이 스스로 자치와 놀이 활동을 통해 협동과 공동체성을 배우고 있습니다.2016년 춘천 나눔의집은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청소년을 자세히, 오래 보기 위해서 춘천가정형Wee센터 '풀꽃마을학교'를 시작했습니다.